나이트메어의 크리티컬엣지(CE)는 2개가 있습니다.

모션은 같지만 다릅니다.

하나는 발동이 빠른 대신 막기가 가능합니다. (A+B+K)

하나는 발동이 느린 대신 가드가 불가능합니다. (A+B+K홀드)

시작모션은 같지만 그후의 모션은 다른데 빠른 발동은 기마자세을 짧게 하고 느린 발동은 기마자세을 오래 유지합니다.





빠른 발동의 CE는 막아야 합니다. 횡치다 운이 나쁘면 걸리죠. (A+B+K: 기마자세을 짧게 함)

판정을 보면 크리티컬엣지로 뜨고 상대몸에 미들(middle)로 뜹니다.



그러나 발동이 느린 CE는 옆으로 피해야 합니다. (A+B+K홀드: 기마자세을 오래 함)

판정을 보면 크리티컬엣지로 뜬 후에 언블럭커블이 뜨고 상대몸에 느낌표(!)가 뜹니다.

가드가 불가능해서 막으면 걸립니다.


여기서 둘다 모션이 같아서 상황판단이 힘듭니다.

그래서 이지가 되니까 나메는 상황에 따라 둘을 섞여씁니다.

보통은 나메들이 거의 가불을 쓰므로 처음엔 횡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나메는 그다음부터 빠른 발동을 걸수가 있는데 이때는 막으면 됩니다.

그 이유는 나메의 홀드CE는 횡에 취약해서 반격을 당하기 때문에 빠른 발동을 씁니다.

물론 계속해서 가불을 쓰는 나메가 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또한 나이트메어의 CE는 둘 다 아머기능이 있으며 발동되면 상대방공격을 견디고 걸어버리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상대가 계속 때리는 것을 예상하고 쓰는 편입니다.


참고로 요즘의 나이트메어는 소울차지을 씁니다.

그 이유는 나메의 CE는 노말형이든 홀드형이든 둘다 확정반격을 당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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