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레인 1편 보스공략법입니다.

보스는 벨리아(뼈괴물)와 울프(독일장군)입니다. 
특징은 벨리아는 오직 총만 통하고 울프는 칼만 통합니다.
즉 벨리아에게 칼로 공격하거나 울프에게 총을 공격하면 전혀 타격을 줄수 없습니다.
벨리아는 계속 성장하는데 천장까지 닿으면 게임이 오버되므로 벨리아먼저 죽여야 합니다.
벨리아는 오직 벨리아의 심장에만 타격을 줄수 있으므로 심장에 총을 쏘는 거리를 알아내서 그곳에만 총을 쏴야 합니다. 즉 처음에 총을 쏴면 아무타격이 없지만 총을 쏴서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하면서 벨리아의 HP가 깍이는 것이 확인되면 그 거리가 벨리아의 심장를 공격하는 총격의 유효사거리입니다. 그런데 벨리아는 움직이므로 그 총격의 유효사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아주 힘듭니다. 방법은 타임슬림모드를 써서 천천히 총을 쏘는 수밖에 없습니다. 총의 유효사거리유지도 편하고 울프의 반격도 방지가 됩니다. 울프가 공격하면 즉시 타입슬림을 풀고 울프를 총으로 공격해서 쫓아낸후 다시 타임슬림을 걸어서 벨리아를 공격하면 됩니다. 계속 심장만 공격하면 벨리아는 죽고 맙니다.
울프는 오직 칼만 통하지만 총도 쓸만합니다. 왜냐하면 울프는 맞으면 행동을 멈추거든요. 그녀석은 순간이동을 즐겨써서 총으로 맞추어서 정지시킨다음 타임슬림으로 뒤통수를 칼로 때려야합니다. 울프에게 정면공격하다가 백전백패합니다. 그런데 일반칼공격으론 울프를 죽이기 힘드니 칼공격을 착실히 해서 레이지게이지를 채운 후 레이지(필살기:화면이 붉어지면서 칼로 썰어버리는 공격)모드로 공격해야 합니다.
전 5분만에 벨리아을 죽였지만 울프는 3시간~5시간 걸렸습니다. 손이 아파서 죽는 줄 았았습니다. 레이지도 8번정도 발동시킨 것 같네요. 마음같아선 정면에서 레이지로 썰어버리고 싶지만 그러다간 울프의 총격에 의해 레인이 먼저 사망해서 레이지모드로 해도 오직 뒤통수만 노려야 하니가 빚나가고 잘 안맞아서 그렇게 오래 걸리더군요.
암튼 잘 클리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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